신고산 타령(Shin-Go Mountain Wak)
A folk song from 함경도 (Ham-Kyeong province, a province in North Korea), thought to be composed in the late 19th century or early 20th century (due to its reference to a rail station). Its original title was "어랑" 타령, from the first word in the refrain, but it is now commonly known as 신고산 타령 due to the mountain referred at the beginning of the first verse.
Information and Lyric Source: Naver Encyclopedia
Lyrics in Korean: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덜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차게 떼치고
갑사 댕기 팔라당 후치령 고개를 넘누낭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구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Information and Lyric Source: Naver Encyclopedia
Lyrics in Korean: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덜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차게 떼치고
갑사 댕기 팔라당 후치령 고개를 넘누낭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구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아